울산흥사단은 지난 13일 울산가족문화센터 체육관에서 ‘2023 울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꿈의 날개’ 개막식을 열었다.
올해는 울산흥사단 주관으로 공업탑청소년센터, 문수청소년센터, 동련어린이청소년협회 울산지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차오름센터 등 9개 청소년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11일까지 총 10차례 마련돼 진로, 인문학, 스포츠, 문화·예술, 창의·융합, 환경, 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