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14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110개 팀 1000여명 이상이 참가했다.
약사중 소프트테니스부는 참가선수 6명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단체전 조별 예선 리그 2승을 거두고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8강에서 경북 금오중을 2대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충북 음성중에 2대0으로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