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부회장, 법률고문, 재정 감독 등 임원과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임원의 선출, 소속기관의 설치, 폐지 및 적십자 회비모금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한다.
정 신임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울산적십자사의 부회장이 돼 앞으로 인도주의적 사랑이 우리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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