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울산과기원, 화학사고 신속수습·후속조치 협약
상태바
낙동강유역환경청·울산과기원, 화학사고 신속수습·후속조치 협약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5.1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과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지원본부가 16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수습·후속 조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과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지원본부가 16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수습·후속 조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전자현미경 및 분광분석 장비 등 추가 정밀 분석 장비 활용이 가능해진다. 또 규명 가능한 현장 시료 범위 확대와 분석 소요 시간이 단축돼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조사·사후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두 기관은 화학사고 조사 업무 외 평상시 환경 중 화학물질 감시 등 민원 업무나 연구목적을 위한 분석 장비 활용에도 협력이 가능하도록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