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1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실수업 개선 업무담당자 121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수업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1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실수업 개선 업무담당자 121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수업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지연 인하대 교수는 ‘디지털 전환시대의 교사를 위한 미래학습 모형’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 수업에서 교사가 갖춰야 할 4가지 미래역량을 제시했다. 이어 박형식 대현고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는 스마트 기기, 온라인 학습도구, 챗GPT 등을 활용한 실제 수업과 평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