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사진)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 대표가 계간 <문예춘추>가 실시한 제59회 문예춘추 시부문 신인문학상에 선정·등단했다.
이 대표는 ‘일어나오 나의 암각화여’ ‘반구대 홍보대사 가마우지’ ‘개운포 처용연가’ ‘태화강 단절 암각화 봄’ ‘그대 난 날-태양의 찬가’ 5편의 시를 출품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예춘추 등단자 작품 심사위원회는 “‘일어나오 나의 암각화’는 북방으로부터 남방에 이르기까지 심층세계를 탐색하는 예리함을 시적 상징적으로 그려냈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기우 대표는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 대표, 해돋이관광협의회 이사장, 인간문화재 천재동연구소장, 공연전시축제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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