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트레킹에는 박기준 향우회 회장과 박진휘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병국 전 국회의원 등 향우회 원로, 향우회 내 각급 산악회, 울산출신 학교 동창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준 회장은 “트레킹의 모임을 통해 재경울산향우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울산발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트레킹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경울산향우회의 단합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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