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학연 동기회(추진위원장 박재줄)는 지난 19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성금 1113만원을 전달하고 모임에서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인증받는 나눔리더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울산 학연 동기회(추진위원장 박재줄)는 지난 19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성금 1113만원을 전달하고 모임에서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인증받는 나눔리더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성금은 울산에서 1967년도 초등학교, 1970년도 중학교, 1973년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1113명의 회원이 1만원씩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박재줄 울산 학연 동기회 추진위원장은 “앞으로 울산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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