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진영상학과 90학번 8명이 앞으로의 30년을 바라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울산 울주군 율리 S갤러리에서 동기회전을 열고 있다.
참여 작가는 권열, 최경아, 김동준, 김세명, 김지영, 노한종, 안영철, 서대곤 등 8명이다.
이번 전시는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같은 과 같은 학번의 공통 분모를 가진 이들이 함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젊은 시절만큼의 열정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전시를 열고 있다. 문의 222·446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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