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동창 30년만에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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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동창 30년만에 사진전 열어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5.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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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아 작가 작품.
▲ 김세명 작가 작품.
대학 시절 뷰파인더 너머 세상을 담으려 사진을 공부한 동기동창들이 30년만에 다시 뭉쳤다.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90학번 8명이 앞으로의 30년을 바라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울산 울주군 율리 S갤러리에서 동기회전을 열고 있다.

참여 작가는 권열, 최경아, 김동준, 김세명, 김지영, 노한종, 안영철, 서대곤 등 8명이다.

이번 전시는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같은 과 같은 학번의 공통 분모를 가진 이들이 함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젊은 시절만큼의 열정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전시를 열고 있다. 문의 222·446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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