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동문학인협회는 지난 20일 울산 동구 동부동 남목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어린이와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금똥을 누는 고래> 장세련 작가, <안녕하세요, 소나무 할아버지> 정임조 작가, <장가보내 주는 자귀나무> 김이삭 작가, <박물관으로 간 그릇> 최봄 작가, <안개요괴> 최미정 작가 등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어린이들과 책 제목으로 3(4~10)행시 짓기, 책갈피 만들기, 예쁜 글씨로 필사하기, 독서 감상화그리기, 마음에 드는 삽화 그려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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