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에서는 구호, 사회봉사, 안전,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 등 적십자 사업에 대한 2022년도 주요활동과 2023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 상임위원 선출이 함께 진행됐다.
총회를 통해 김청옥(네오골프 대표), 오석동(에쓰오일 전무) 상임위원은 유임이 결정됐다.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 박정원(SK 대외협력실장), 신성민(BCS 총동문회장), 박원희(동강병원 이사장), 최철호(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 김종길(제일병원 이사장)씨는 새로운 상임위원으로 선출됐다.
울산적십자사는 총 30명의 지사대의원이 있으며, 적십자 사업발전에 대한 제언과 지사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출 또는 보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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