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은 암 환자가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인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관리 원칙에 따라 치료하면 90% 이상 좋아지는 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5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다.
고수진 울산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과 의료진에 암성통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 줘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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