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 편익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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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 편익증진 협약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5.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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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은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부산은행은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 국토의 25%에 달하는 국유재산 가치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를 우대 지원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업해 국유재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정보 인프라 협력 등 국유재산의 사회적 가치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국유재산에 금융이 더해져 국유재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발전을 촉진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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