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35년 만에 부활하는 울산공업축제를 기념해 ‘울산 산업’을 주제로 축제를 통해 울산 산업을 알아보고 블록 장난감으로 기념탑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1일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에서 선착순(회당 25명)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어린이 체험전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와 울산 공업축제 부활을 기념하는 주제전 ‘울산 공업, 축제가 되다’를 열고 있다. 문의 229·4731.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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