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김환옥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울산농협이 자체 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을 통해 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답례품 선정을 호소하기 위해 지역 배로 만든 보배과즙 1600포를 배부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건강한 기부문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울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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