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1일부터 남구 애견운동공원을 오는 8월까지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애견운동공원 야간개장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후 9시까지다. 입장료는 애견 1마리당 남구민 2000원, 타 지역 3000원, 경감 대상은 1000원이다.
문수국제양궁장(남부순환도로 209) 내에 있는 애견운동공원은 대·소형견 운동장을 분리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낮춰 주민 호응이 높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에 ‘반려견 교육문화교실’을, 첫째·셋째 주 일요일 오후 2~4시에는 ‘찾아가는 이동반려동물 검진센터’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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