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애견운동공원, 6월부터 ‘야간개장’…밤에도 즐겨보개
상태바
울산 남구 애견운동공원, 6월부터 ‘야간개장’…밤에도 즐겨보개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6.02 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가 하절기를 맞아 반려동물 야간산책·운동 공간 제공에 나선다. 남구는 1일부터 남구 애견운동공원을 오는 8월까지 야간개장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가 하절기를 맞아 반려동물 야간산책·운동 공간 제공에 나선다. 남구는 1일부터 남구 애견운동공원을 오는 8월까지 야간개장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1일부터 남구 애견운동공원을 오는 8월까지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애견운동공원 야간개장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후 9시까지다. 입장료는 애견 1마리당 남구민 2000원, 타 지역 3000원, 경감 대상은 1000원이다.

문수국제양궁장(남부순환도로 209) 내에 있는 애견운동공원은 대·소형견 운동장을 분리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낮춰 주민 호응이 높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에 ‘반려견 교육문화교실’을, 첫째·셋째 주 일요일 오후 2~4시에는 ‘찾아가는 이동반려동물 검진센터’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