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군의회 원전특별위, 원자력환경공단·월성원자력본부 방문
상태바
울산울주군의회 원전특별위, 원자력환경공단·월성원자력본부 방문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6.02 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 최길영 원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1일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관인 한국원자력 환경공단과 국내 유일 가압중수로를 사용하는 월성월자력본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울산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 최길영 원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1일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관인 한국원자력 환경공단과 국내 유일 가압중수로를 사용하는 월성월자력본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울산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 최길영 원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1일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관인 한국원자력 환경공단과 국내 유일 가압중수로를 사용하는 월성월자력본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먼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방사성폐기물 처분 지상지원시설과 저준위 폐기물 표층처분시설 건설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월성원자력 본부를 방문, 본부 내에서 운영 중인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온배수 양식장을 시찰했다.

군의회 원전특위의 이번 방문은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CEO포럼]위스키 ‘40’의 숨겨진 의미
  • 대형입시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지역교육 1번지’ 옥동에 입점 예고...울산 학원가 ‘치열한 생존경쟁’ 전망
  • 동강병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 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 삼성SDI 울산공장 2025년까지 두배 규모 확장
  • 울산서 병설유치원 학부모 침입·난동
  • ‘열정 부자’ 40대 공무원, 4명에 새삶 선물하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