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화학재난 대비 응급의료 훈련
상태바
울산시, 화학재난 대비 응급의료 훈련
  • 이춘봉
  • 승인 2023.06.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지난 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화학 재난 대비 현장 응급의료 훈련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지난 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화학 재난 대비 현장 응급의료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 응급 의료기관 등 유관 기관 24곳의 재난 대응 인력 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울산의 국가석유화학단지 내 화학물질이 누출돼 화재로 이어지는 특수 재난 상황을 설정해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및 현장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교구를 활용하는 참여형 실습인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