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울주생활문화센터의 신간 도서 구입과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희망하는 도서로 다양한 장서를 구비하고, 인근 주민이 친근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다.
‘인보리에서 만나고 싶은 책’ 설문 조사는 오는 9일까지 울주생활문화센터와 두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설문과 온라인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울주생활문화센터에서 만나고 싶은 희망도서와 공간 활용 선호도에 대해 간단한 답하면 된다. 문의 254·0651.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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