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G(이하 윈지)는 날개를 뜻하는 WING에서 이름을 따온 롯데 신규 마스코트로 승리(WIN)하는 자이언츠(G)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윈지는 지난달 5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나 경기가 우천 취소됨에 따라 오는 13일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롯데는 시리즈 기간 동안 사직구장에서 윈지를 발견해 SNS에 인증샷을 남긴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윈지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13일과 15일은 스페셜 이벤트 데이인 ‘윈지 캡 데이’와 ‘윈지 티셔츠 데이’로 운영된다. 13일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흰색 미니 G 로고 볼캡, 15일은 흰색 G 로고 윈지 티셔츠를 배부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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