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세미나가 마련된다.
김복영 전 홍익대 교수는 10일 오후 2시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근대적 단순성(표상)의 구시대서 글로벌 비 표상의 신시대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21세기 초연결 양자 시대에서 한국 전통의 전일 사유와 현대미술 글로벌리즘과의 관계성과 오늘날의 글로벌시대 구상미술의 지역 토착성 등에 관해 관객과 소통한다. 문의 261·9101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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