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 작가 ‘지구에 덜 해로운 우리’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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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 작가 ‘지구에 덜 해로운 우리’ 주제 강연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6.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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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인간>을 쓴 구희(사진) 작가가 ‘지구에 덜 해로운 우리가 되려면’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7시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강연한다.
<기후위기인간>을 쓴 구희(사진) 작가가 ‘지구에 덜 해로운 우리가 되려면’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7시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의 삶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구희 작가는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행동과 기후위기의 연결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뒤에는 4컷 만화로 울산 환경에 대한 생각을 그려보고 함께 공유하는 강연 연계 워크숍도 마련된다.

구희 작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만화·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 참여는 10일부터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 30명)하면 된다. 문의 276·9675.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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