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사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0일, 현대제철,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 평화요양병원(원장 이장진), 울산운전면허시험장,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가삼현)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현대제철 임직원 70여명, 안전보건공단 임직원 20여명, 평화요양병원 임직원 및 의료진 20여명, 울산운전면허시험장 임직원 15명, 현대중공업 임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2월 10일 00시 기준 울산 지역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3.1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못 미치는 ‘관심’ 단계로 울산 지역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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