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1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 광장과 영플라자 7층 옥상공원에서 롯데 어린이 미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은 롯데 어린이 미술 대회는 롯데백화점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대회로, 지난 1979년 환경부·환경재단과 함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바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약 170명의 어린이(유치부/초등학고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가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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