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워터, 링티 레몬맛 이어 복숭아맛 눈길
상태바
㈜링거워터, 링티 레몬맛 이어 복숭아맛 눈길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0.02.11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설명 = 링티 복숭아맛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링티)

향긋한 향과 달콤한 맛을 담은 ‘피치푸드’가 인기를 끌며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복숭아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복숭아맛은 젤리, 잼, 주류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 미디어커머스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분충전음료 ‘링티’ 또한 복숭아맛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링거워터 링티는 물 500ml에 링티 한 포를 타 마시는 형태의 음료베이스 제품으로, ‘국방부 스타트업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을, ‘도전! K-스타트 업’에서는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해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 출시와 동시에 크라우드 펀딩 6억을 기록한 바 있다.

㈜링거워터 관계자는 “링티는 200번의 맛 변경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최근 누적후기 3만건을 돌파하였는데, 복숭맛 또한 맛에 대한 고객님들의 후기를 반영하여 고심끝에 출시하였다”라며, “링티 복숭아맛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견에 귀기울이는 자세를 갖추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링티 공식 판매처에는 “너무 달거나 부담스럽지 않아, 온전히 복숭아맛을 느낄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지만 맹물은 먹기 싫어하는 편인데, 링티 복숭아맛이 입맛에 맞는다” 등의 후기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제품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