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진공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울산지역 소상공인 30명 선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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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진공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울산지역 소상공인 30명 선정·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6.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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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과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예비 소상공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일 꿈이룸 울산점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며,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서 기반을 마련하는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0명이 신청·접수한 가운데 서류와 발표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창업아카데미, 피칭대회 등 역량강화 교육과 창업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창업준비금(500만원) 또는 실전 창업을 위한 사업화자금(최대 4000만원) 지원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박경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공단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성공 창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창업기업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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