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나루 2014, 7월7일까지 예비작가 지원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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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나루 2014, 7월7일까지 예비작가 지원전시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6.1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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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은 예비작가의 ‘방목된 울타리’, 116.8 x 91.0cm, Canvas on acrylic.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가 13일부터 7월7일까지 울산대 미술학부 예비작가 지원 전시 ‘READY TO BE’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미디어아트 전공 김아랑, 이강산, 이승은, 정다원 예비작가와 입체조형예술 전공 이정훈 예비작가 등 5명이 참여해 평면작품 40여점과 입체작품 2점을 전시한다. 이강산 예비작가는 정리되지 않는 생각을 낙서와 같은 드로잉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볼펜으로 날것의 느낌을 잘 보여주는 회화작업에는 해학미가 돋보인다. 이승은 예비작가는 비정형적인 면과 선을 이용해 폐쇄적인 공간에서 드러나는 불완전한 본인의 시선과 모습을 작품에 옮겼다. 문의 289·8169.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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