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울산시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사업화전략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특허 확보’와 ‘정부지원 연계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창업 후 7년 이내 또는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 기업 중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IP를 기반으로 기술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허 등록 시 변리사 성공보수가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초기 창업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pms.ripc.org)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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