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농협 드론방제협의회는 농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군 관내 농협직원간 상호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해 2021년 8월 설립됐다. 현재 총 9대의 드론과 11명의 드론 자격증 취득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정익 회장은 “최근 농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울주군농협 드론방제협의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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