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가 마련된다.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울산 중구 중앙동 젊음의거리 KT울산성남빌딩 앞 광장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발악(樂)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문화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기획에 참여해 마련된다.
이날 축제에는 마술·보컬·랩·댄스·비보잉 등 10개팀이 선보이는 공연과 풍선 아트,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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