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설립된 난징은행은 지난해 기준 총자산 약 385조원을 보유한 중국 초우량 상업은행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네트워크와 강점을 공유해 지급경제, 무역금융, 자금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내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향후에도 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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