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장터 ‘장터누리소’ 올해 15차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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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장터 ‘장터누리소’ 올해 15차례 마련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6.20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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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장터누리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장터누리소 운영 모습.
가맹점 내실 부족으로 지난해 울산 문화누리카드 예산 20%가 불용돼 지적(본보 2023년 6월13일자 10면)된 가운데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장터누리소’를 올해 15차례 마련한다.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오는 11월까지 ‘장터누리소’를 운영한다. 장터누리소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취약계층의 사용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 목공예, 한지공예, 수공예, 가죽공예 제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장터누리소는 20일에는 울산 동구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에서 30일에는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7월3일에는 울주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로 3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전액 소진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1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70·9335.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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