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오는 11월까지 ‘장터누리소’를 운영한다. 장터누리소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취약계층의 사용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 목공예, 한지공예, 수공예, 가죽공예 제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장터누리소는 20일에는 울산 동구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에서 30일에는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7월3일에는 울주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로 3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전액 소진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1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70·9335.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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