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아로마팩토리 희로...행안부 ‘우수 마을기업’ 선정
상태바
마을기업 아로마팩토리 희로...행안부 ‘우수 마을기업’ 선정
  • 이춘봉
  • 승인 2023.06.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동구 마을기업 아로마팩토리 희로(대표 현수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로마팩토리 희로는 지난 2021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울산대공원 장미잎, 울산 대왕암 솔잎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향기, 비누, 탈취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지역의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로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공동체 이익에 기여하고, 최근에는 해외 수출 계약도 이뤄져 공공성과 기업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