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타리클럽 김성민회장 취임 “회원 확충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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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로타리클럽 김성민회장 취임 “회원 확충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6.21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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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롯데호텔울산에서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민 취임회장이 쿨럽기를 흔들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로타리클럽은 20일 롯데호텔 울산 2층에서 제 59, 6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 및 로타리 지도자, 울산 로타리클럽 회원 100명 등 총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했다.

2023­24년도 새롭게 취임하는 포산 김성민(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이사장) 신임 회장은 앞서 지난 2015년 울산 로타리클럽 50년사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로타리재단위원장, 총무, 재무 등 직책을 맡아왔다. 또한 대한병원협회 이사, 울산시체육회 이사,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60년 역사의 울산최초의 봉사단체인 울산 로타리클럽에 회장으로 지명받고 취임하면서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승계사업을 더 탄탄히 하고 회원 확충과 참여를 중점사업으로 하며 울산 로타리클럽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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