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에는 전시 기획자 중 한명인 유진상(사진) 계원예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무도 기다린 사람은 없지만’ 섹션에서 소개한 젊은 작가 다섯팀의 작업과 그들의 실험정신, 도전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청중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3일까지 이메일(ulsanartmuseum@korea.kr)로 신청(선착순 50명 모집)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3일까지 예술 장르와 분야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전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부기우기 미술관’을 열고 있다. 문의 229·8453.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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