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반려해변’ 목도 주변 정화활동
상태바
S-OIL ‘반려해변’ 목도 주변 정화활동
  • 이형중
  • 승인 2023.06.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OIL 임직원들이 22일 ‘반려해변’인 울산 울주군 목도 인근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S-OIL이 울산지역 최초로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 울주군 목도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S-OIL은 22일 목도 인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해 해양쓰레기 수거,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

2020년 국내에 도입돼 현재 국내 112개 해변에 169개의 기업과 단체가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만, 울산지역에서는 아직까지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이나 단체가 없었다. S-OIL은 연간 5회 이상 목도 주변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