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및 가족 20여명은 지난 24일 울주군 온산읍 한 마늘농가에서 지역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현대미포조선 임직원 및 가족 20여명은 지난 24일 울주군 온산읍 한 마늘농가에서 지역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별도의 신청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가족들도 함께해 추억을 쌓았다. 또 봉사활동을 마친 후 마늘과 농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 구입한 농산물은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가 관계자는 “당장 장마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했는데 덕분에 수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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