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 제조공장서 불, 2시간30분만에 진화
상태바
車부품 제조공장서 불, 2시간30분만에 진화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6.26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3일 오후 4시46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배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7시13분께 진압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지난 23일 오후 4시46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배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7시13분께 진압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페인트 등 가연성 물질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