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후 4시46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배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7시13분께 진압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지난 23일 오후 4시46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배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7시13분께 진압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페인트 등 가연성 물질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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