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기억하라 호국영웅 응답하라 6·25’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호국 영웅을 기억하기 위해 6·25 사진 전시회, 청소년 나라사랑 퍼포먼스, 피난 먹거리 체험, 태극기 볼펜·팔찌 만들기, 보훈 퀴즈마당 등이 마련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