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는 유압기기 제조사인 피아이테크(주) 현장실습에서 레이저 절단공정과 플라즈마 팁 교환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울산대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소재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현장실습 제도를 운영해오면서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선정으로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과 경주 등 인근 지역의 49개 산업체와 연구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한 159명의 학생이 도전 분야와 창조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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