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특별교부세 4억 확보...전통시장 범죄예방환경에 투입
상태바
울산경찰, 특별교부세 4억 확보...전통시장 범죄예방환경에 투입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6.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경찰청(치안감 이호영)이 올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일대 범죄 예방 환경 개선에 나선다.

울산청은 26일 부산디자인진흥원, 울산대학교, 울산연구원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해 뜬, 달 빛 시장만들기’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할 사업 후보지 4곳 현장진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치안-주민생활 안정시책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해 뜬, 달 빛 시장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청은 올해 사업에 선정돼 4억원을 배정받아 절도 범죄에 취약한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CPTED를 적용해 범죄예방 지역 조성에 나선다. 대상 지역은 중구 성남동(중앙시장 일대), 중구 남외동(선우시장 일대), 남구 신정동(신정시장 일대), 울주군 온산읍(온산종합시장 일대)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