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선박 설치업체 화재, 건물 반소 4600만원 재산피해
상태바
알루미늄 선박 설치업체 화재, 건물 반소 4600만원 재산피해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6.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오후 3시15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알루미늄 선박 설치 및 사다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3시58분께 진압됐다.

이 화재로 건물 320㎡가 불에 타 반소했고, 소방 추산 약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의 용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