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윤 농협울주군지부장은 27일 직원들과 함께 ‘마약예방 안전 캠페인(출구 없는 미로, NO EXIT)’을 실시했다.
진 지부장은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서정익 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 의장(두북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진 지부장은 “마약 범죄가 시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 울주군 농협도 지역민의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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