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실용무용,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각 장르의 특성을 시와 음악이 공존하는 계절로 표현해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교류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무용의 다양성을 개발하고, 관객과 같이 호흡하면서 생활 속에서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공연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배성철 울산예술고 교장은 “공연장에서 무용과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감동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입장료 무료. 문의 070·4756·0798.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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