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차세대 심뇌혈관센터 확장 개소
상태바
울산병원, 차세대 심뇌혈관센터 확장 개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6.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7일 차세대 심뇌혈관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7일 병원 C동 2층에서 임성현 이사장, 이주송 병원장, 최병주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심뇌혈관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차세대 심뇌혈관센터 확장으로 환자 감염 예방을 위한 동선 관리는 물론 더욱 넓어진 시술 공간에서 편하게 시술·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주송 울산병원 병원장은 “긴 과정을 통해 환자 안전과 공간 형성을 위한 부단한 준비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 지역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 훌륭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지난 1월 심혈관중재시술 5만례를 달성한 데 이어, 뇌혈관 전문 의료진 확충으로 심혈관을 넘어 뇌혈관까지 24시간 응급 시술·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