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강생 10명은 직접 제조한 페일에일 2종, 스타우트 1종, 위트비어 2종 등 모두 5종류의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이어서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맥주의 외관과 맛, 향(아로마), 입안 느낌(마우스필) 등을 평가하고 소감을 나눴다.
중구는 맥주 제조·설비 전문 업체에 교육을 위탁해 지난 5월8일부터 6월26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양조 이론 및 맥주 제조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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