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7월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2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30여년간 금융인으로 근무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전임 교수 및 산학협력 초빙 교수로 근무하며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를 강의했다.
김 이사장은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는 업무 집행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김두겸 시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서민 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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