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부 작가의 ‘비상’.울산 울주군 웅촌면 선갤러리문화관이 7월1일부터 24일까지 이상부 개인전 ‘혼합속의 고요’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수한 감정과 색채가 한데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몸이 불편한 나에게 그림은 유일한 소망의 닻이다. 내면 깊숙한 곳에서 움직이는 형태와 색을 화폭에 표현해 깊은 해안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의 267·1566~7.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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