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암 정창화(사진)옹울산청년회의소 창립 멤버이자 국제로타리 3720지구 울산로타리클럽 제24대 회장, 울산투자금융 대표이사 사장, (사)문화도시 울산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체육·금융 등 다방면에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온 백암 정창화(사진)옹이 지난 24일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제1차 학도지원병으로 6·25전쟁 참전 용사이기도 한 고인은 경상일보사의 주주로 지역 언론 발전에도 기여를 했다.
슬하에 1남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례는 울산로타리장(裝)으로 치른다. 장례위원장은 김성민 울산로타리클럽 60대 회장이 맡았다. 빈소는 울산시티병원 장례식장(VIP 1호실). 입관은 오는 7월3일 오전 9시, 출상은 7월5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