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부터 이틀 동안 이어지는 행사에선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일렉트릭 등 HD현대 그룹사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제품 등 1300여점을 판매한다.
재단은 판매 수익금에 후원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을 7월 중 아름다운가게 울산동구점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보따리 사업’ 등에 활용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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